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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부, 재고 벼 시장격리 서둘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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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5 | 조회수 | 3033 |
<SPAN class=s02><STRONG>농협 RPC운영 전국협의회 촉구</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산지 벼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하루빨리 시장개입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R><BR>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 전국협의회(회장 김교환·경기 이천 모가농협 조합장)는 11일 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에서 회의를 갖고, 농협 RPC들이 올 수확기에 햇벼 수매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빠른 정책 결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BR><BR>RPC 협의회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농협 RPC의 벼 재고량은 55만4,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만3,000t에 비해 40%(16만1,000t)나 많다. 지난해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최근 경기침체로 판매 부진마저 겹쳐 재고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 현재 재고량과 지난해 판매량을 감안하면 올해 11월에나 재고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올 수확기 수매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BR><BR>정태호 전북 정읍 샘골농협 조합장은 “벼 판매를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지만 지난해 자체매입한 4,800t 가운데 4,680t이 재고로 남아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올 수확기에 햇벼를 수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BR><BR>이같이 산지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는 오히려 배를 불리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박만선 전남 담양 금성농협 조합장은 “산지 쌀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불안심리를 이용해 대형 유통업체들이 RPC들의 출혈경쟁을 부추기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RPC 협의회는 5월28일 정부에 건의한 2008년산 쌀 10만t의 시장격리를 조기에 실시해 줄 것을 재차 촉구할 방침이다. <BR><BR>김교환 회장은 “산지 쌀값이 바닥을 친 것을 확인한 뒤 시장격리에 나서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다”며 “농협이 쌀 30만포대(20㎏ 기준) 더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는 등 쌀 판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정부도 벼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시장개입에 조속히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1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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