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정부, 2012년까지 22조2,000억원 투입</SPAN><BR><BR><SPAN class=default_txt>수자원 확보와 홍수대비 등을 위해 2012년까지 총 22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4대강은 한강·낙농강·영산강·금강을 일컫는다. 아울러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은 내년까지 종합 정비계획을 확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BR><BR>◆수자원 확보 등 5개 핵심<BR><BR>정부는 8일 농림수산식품부·국토해양부·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BR><BR>4대강 살리기의 5대 핵심과제는 ▲물 부족에 대비한 수자원 확보 ▲대규모 홍수에 대비한 댐 건설 및 노후제방 보강 ▲본류 수질을 평균 2급수로 개선 ▲하천을 생활·여가·관광·문화가 함께하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개선 ▲수변경관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BR><BR>우선 물 부족 해결을 위해 2012년까지 13억t의 수자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2011년 우리나라의 물 부족 규모가 8억t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BR><BR>또 기후변화와 홍수에 대비해 홍수조절 용량을 9억2,000만t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하천 바닥의 퇴적토를 준설하고 강변 저류지 설치, 노후제방 보강에도 나선다. <BR><BR><BR><BR>◆금수강촌 만들기 등 연계<BR><BR>수질개선을 위해선 오염도가 높은 34개 유역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를 통해 현재 76％ 선인 2급수 비율을 83~86％까지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수변지역을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전거길(1,728㎞)과 산책로·체육시설 등을 설치하고, 금수강촌 만들기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SPAN><BR><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