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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해 10개 품목 B2B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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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0 | 조회수 | 3243 |
2018년까지 농수산물 사이버거래를 1조8000억원 규모로 확대시키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쌀·사과·돈육 등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B2B(기업간전자상거래)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BR><BR> 이와 관련 농안법에 지난 1월 출범한 농수산물유통공사 산하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의 법적 설립근거를 마련하고, 내년부터 정산소 기능도 수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BR><BR>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0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개설을 앞두고 이 같은 농수산물의 B2C, B2B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BR><BR> 우선 올해 시범적으로 표준화·규격화되고 저장성과 연중공급이 용이한 사과, 배, 단감, 양파, 미곡, 돈육, 계란, 김치, 장류 등 10개 품목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 B2C공급자 200개, B2B공급자 200개, B2B구매자 200개 등 600개의 고객을 확보해 100억원의 거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부터는 전 품목을 대상으로 B2B거래를 추진할 방침이다.<BR><BR> 또 신용보증 취득이 곤란한 구매자들의 사이버거래소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이버거래소가 정산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요자금 7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BR><BR> 특히 소량 다품목을 식자재 업체 등에 필요한 수량만큼 조합해 공급할 경우 별도의 물류시설이 필요하리란 판단 하에 민간 물류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거래소 전용 제3자 물류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BR><BR> 조규표 농식품부 유통정책과 사무관은 “사이버거래소 이용 시 중간유통단계가 축소돼 산지 APC는 도매시장 수수료 절감, 신속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고 소비지 유통업체는 중도매인 마진 절감과 자금회전 원활, 세금혜택, 우수산지 획득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6.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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