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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가락시장, 팔레트출하적극 유도 ...팔레트당 1000원 추가지원 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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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0 | 조회수 | 3484 |
가락시장이 농산물 물류 체계 개선의 핵심 과제인 팔레트 출하에 적극 나선다.<BR><BR>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각 도매법인별(공판장 포함) 팔레트 출하 가능 단체(조직)를 대상으로 해당 경매사와 함께 산지를 방문해 출하 약정에 팔레트 출하 조항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팔레트 출하를 당부할 예정이다.<BR><BR> 특히 팔레트로 가락시장에 출하하는 단체는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 지원금 외에 해당 도매법인이 개당 1000원을 지원해 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BR> 또한 오는 7월 가락시장 내 팔레트 공치장을 별도로 마련해 대부분 임대로 운영되는 팔레트의 회수를 용이케 하고 분실 및 파손을 막을 계획이다.<BR><BR> 서울시공사관계자는 “팔레트 출하 유도를 시장이 먼저 주도함으로써 산지의 팔레트 출하 의지를 고무시키고 향후 재건축 시 전량 팔레트 출하 목표를 점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BR><BR> 이와 관련 전창곤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도 “산지 APC(농산물유통센터), 거점 APC 등이 건립될 시, 팔레트 출하 조항은 필수 사항이지만 도매시장과의 연결이 어려워 기피하고 있다”며 “가락시장 팔레트 출하가 보편화되면 전국 도매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BR> 그는 이어 “팔레트 출하를 의무화했기 때문에 대형유통업체의 팔레트 출하율이 75% 이상 발전했다”며 “정부는 출하 단체(조직)의 팔레트 출하율을 파악해 지원 방식을 차등화 하는 등 산지와 소비지의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BR><BR> 또 가락시장 관계자는 “명절 등 물량이 집중될 시 팔레트 하역을 우선적으로 하는 등 시장 내 교통 혼잡 및 정체를 막는 데 원칙을 세우고 출하자 스스로 팔레트 출하의 물류 효율성을 자각할 수 있게끔 유도해야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6.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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