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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식량안보지수 ´과대평가´..농협경제연 ,"新 식량안보지수 도입 발표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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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9 | 조회수 | 3346 |
밀,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식량안보지수가 실제 보다 ‘과대평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BR><BR>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밀과 옥수수는 특정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고, 수출 국가들이 가격을 높일 소지가 있는 등 수입 여건에 따라 식량안보지수가 달라지는데 기존 식량안보지수는 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BR><BR> 실제 수입여건을 감안해 식량안보지수를 계측할 경우 밀은 68.5, 옥수수는 67.1 등으로 나타나 소비와 생산부문만 고려한 기존의 식량안보지수에 비해 무려 29포인트나 하락했다.<BR><BR> 이는 밀과 옥수수는 각각 호주·미국, 미국·중국 등지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데다 이들 국가들은 수입시장에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시장지배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BR> 이에 반해 쌀은 수입시장구조가 경쟁적이지 않은데다 밀과 옥수수에 비해 수입량 비중이 크게 낮아 쌀 수입이 본격화된 1998년~2007년 사이 식량안보지수는 지존 지수 84.77보다 1.6포인트 낮은 83.41로 나타났다.<BR><BR> 그러나 국제 쌀 시장은 생산량대비 교역량 비중이 낮은데다 독과점이어서 쌀 관세화 등으로 수입이 증가하면 쌀의 안보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BR><BR> 따라서 정부는 자급률뿐만 아니라 수입부문을 감안한 식량안보지수를 작성해 정책에 활용하고, 쌀을 포함한 곡물의 자급 유지 및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BR><BR> 이원진 농협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자급률과 기존의 방식은 식량안보를 평가하는 판단기준으로 미흡해 물리적 접근성, 식량이용성, 경제적 접근성 등 모두를 포함한 평가가 필요하다”며 “곡물의 수입 의존도와 수출 국가의 시장지배력을 고려한 새로운 식량안보의 평가가 요구된다”고 밝혔다.<BR><BR> 또 곡물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해외자원개발 정책도 꾸준히 추진해야 하고, 장기투자가 요구되는 자원개발 특성상 정부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주문이 제기됐다. <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6.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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