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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포장쪽파 유통 활성화...출하선도금 지급 확대, 포장재비 지원 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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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9 | 조회수 | 3280 |
포장 쪽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출하 선도금 지급 확대 및 포장재비 지원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BR><BR> 가락시장 쪽파 T/F 팀은 포장 쪽파 확대를 통해 농산물 물류체계 개선의 기반을 조성하고 흙먼지를 일으키는 산물 쪽파를 포장화해 도매시장 환경을 개선키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BR> <BR> 2004년 포장화율이 55.3%에 이르던 쪽파는 2001년 상장예외품목 지정 이후 포장 출하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BR> <BR> 실제 2004년 가락시장에 반입된 포장쪽파는 1만5057톤으로 쪽파 전체 물량의 55.3%에 이르렀으나 지난해에는 1만1414톤으로 37%까지 떨어졌다. 반면 산물쪽파는 해마다 늘어 2004년 1만2160톤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7245톤이 증가한 1만9405톤에 이르고 있다. <BR><BR> 이처럼 포장 쪽파 출하량이 부진한 데는 열이 많은 품목인 쪽파 특성 상 포장화가 어렵고 하절기 부패율 증가에 따라 출하자들이 포장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BR><BR> 또 포장 시에는 작업 단계가 증가하고 인건비, 운송비, 포장재비 등의 비용이 증가하는 한편 산지 작업 확보에 어려움이 크기때문이다.<BR><BR> 이에 따라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은 2008년 기준 물량의 50%에 달하는 물량을 1차적으로 포장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BR><BR> 그 일환으로 출하처 선도금 지급확대 방안과 유통개선적립금을 활용해 포장재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BR><BR> 도매시장 법인 관계자는 “소규모 쪽파 생산 농가는 포장화에 적극 나서는 반면 대량으로 재배, 유통하는 출하자는 인건비, 작업시간 등을 고려해 회피하고 있다”고 밝히며 “거래제도가 혼재돼 있고 상장예외의 거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상 쪽파 포장화 정착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6.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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