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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돼지고기값 약세…소비 확대 협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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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9 | 조회수 | 2969 |
<P><STRONG>양돈협회 ‘돼지고기 소비확산 유통업체 간담회’</STRONG></P><P>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돼지고기 지육가격이 전년대비 20%이상 하락한 ㎏당 4000원대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양돈협회가 돼지고기 소비확산을 통한 가격회복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BR><BR><STRONG>지육가격 kg당 4000원대…전년비 20% 하락<BR>4700원 넘어야 특별사료자금 상환 등 가능<BR><BR></STRONG>4000원대 단가로는 생산비를 맞출 수 없다는 양돈농가의 호소가 이어지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4일 ‘돼지고기 소비확산을 위한 유통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협회는 양돈자조금 등을 활용해 판촉행사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유통업체가 돼지고기 소비활성화에 협력해줄 것을 호소했다.<BR><BR>이날 회의를 주재한 대한양돈협회 정선현 전무는 “양돈농가는 상반기에 벌어서 돈가가 하락하는 9~11월을 버티기 때문에 5~7월의 가격이 중요하다”며 “그런데 최근 도매시장가격이 ㎏당 4000원 전후로 떨어져 있어 양돈농가들의 걱정이 태산이다”고 전했다. 또한 정 전무는 “2008년의 경우 사료값 상승 등으로 양돈농가가 30%나 폐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외식이 늘면서 돈가가 상승해야하는 2009년 5월에는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양돈농가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지육단가 4700원 이상을 회복 못하면 기한이 도래한 특별사료구매자금의 상환이 벅찰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유통업체들이 협조해줄 것”을 주문했다.<BR><BR>유통업체 관계자들은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경기침체이며, 6월부터 돈가가 ㎏당 4500원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측했다.<BR><BR>선진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가 돈가하락의 기폭제가 되긴 했지만 이미 지난해 말부터 경기침체로 소비감소가 이어지고 있었고, 금겹살 논란과 원산지 위반논란 등으로 소비자 신뢰가 떨어진 것이 가격하락으로 이어졌다”며 “6월 돈가가 4500원대 이상으로 예상되지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광우병 파동 등이 돼지고기 특수로 이어졌던 2008년 같은 호황을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GS관계자는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반등될 것”이라며 “사은품 증정과 같은 단발성 행사보다는 하반기 가격하락 시 대응방법 등 장기적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안정될 수 있는 방안과 계획을 세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BR><BR>한편, 양돈협회에 따르면 돼지고기 지육가격은 신종인플루엔자 방송보도가 나간 후 급락했다가 지난 5월 8일 ㎏당 4753원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5월 14일 4111원을 기록한 후 4000~4300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월 들어서는 1일 4069원, 2일 4292원, 3일 4329원을 기록하고 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6.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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