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수출이 일본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대폭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BR><BR>aT(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장미 수출액은 492만1000달러(804톤)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315만5000달러(557톤)에 비해 56%나 증가했다. 한국산 장미 최대 시장인 일본 수출액은 443만달러로 지난해 308만9000달러 보다 43.4% 늘었다. 이처럼 장미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은 환율상승과 함께 일본시장을 겨냥한 장미 고급화 전략이 추진됐기 때문이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6.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