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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업기관들 예산 집행 엉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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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5 | 조회수 | 3019 |
<SPAN class=s02><STRONG>감사원, 편법사용 등 무더기 적발</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국가예산을 부당하게 편성·집행했거나 허위출장 등 복무의무 위반자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농업 관련 기관들이 감사원에 의해 무더기로 적발됐다.<BR><BR>감사원은 농업 관련 기관의 2006~2008년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예산 부당 편성, 구매계약 업무 부당 처리, 부당한 성과상여금 지급 등 업무 부당 처리 사례를 적발해 처분을 요구했다고 최근 밝혔다.<BR><BR>국립종자원은 농특회계에 편성된 예산으로 신축중인 강원지원 청·관사 신축사업을 새로이 추진하는 것처럼 꾸며 예산을 요구한 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취소됐거나 시급하지 않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업에 편법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영남지원 소속 직원의 심각한 복무 위반 행위를 제대로 조사해 처리하지 않은 채 서면경고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다.<BR><BR>이 직원은 본인이 참석해야 하는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소속 직원과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본인이 결재한 후 해당 직원만 회의에 참석하고 본인은 친가에서 머무는 등 쇼핑이나 친가 방문 같은 사사로운 일로 직장을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BR><BR>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출장소 내 특수업무시설의 면적을 부풀려 20억여원의 예산을 과다 편성한 후 ‘정부청사관리규정 시행규칙’에서 정한 출장소장실 면적기준보다 최고 3배를 초과해 신축한 것으로 조사됐다.<BR><BR>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관리하는 농림수산식품부는 당초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 옛 제주지원 청사를 설치 필요성이 없는 연수시설로 용도 변경해 지난해 4월부터 직원과 직원 가족의 휴양·숙박시설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6.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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