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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재동 화훼공판장…절화류 하역비 모든 품목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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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5 | 조회수 | 3484 |
<SPAN class=s02><STRONG>7월부터…농가 수취값 높이고 규격포장 출하 ‘기대’</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장미·백합·카네이션 등 23개 정부 지정 표준규격품목에 한정됐던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절화류 하역비 지원이 모든 품목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소철 등 그동안 하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품목 약 10만상자(2008년 반입 기준)가 새롭게 하역비 지원 대상에 포함돼 농가의 물류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BR><BR>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최근 절화류 규격상자 하역비 지원 확대 계획을 확정, 오는 7월1일부터 상자당 980원의 하역비 지원기준을 현행 23개 표준규격품목에서 절화류 전 품목으로 확대키로 했다. 단 농가들이 하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선 표준규격품목으로 지정되지 않은 품목도 반드시 규격상자(일반적으로 1100㎜×366㎜×300㎜)로 출하해야 한다.<BR><BR>이번 조치는 농가들이 부담하고 있는 하역비 지원 범위를 확대해 농가의 수취가격을 높이고 규격포장 출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지만, 주요 품목 이외 구색 품목의 화훼공판장 출하량을 늘리기 위한 의도로도 풀이된다.<BR><BR>현재 화훼공판장에 출하되는 절화류는 2008년 기준 연간 52만3,000여상자로 이 가운데 하역비를 지원받는 23개 표준규격품목이 41만7,000여상자에 달하고, 그 외 품목은 10만6,000여상자로 집계되고 있다.<BR><BR>권오훈 화훼공판장 차장은 “지원 대상 확대로 농가들의 비규격 포장 출하율이 현재 13%에서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규격포장 출하가 늘면 하역비 지원금액도 지금보다 1억원 안팎에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6.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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