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 해외농업개발사업 시동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4 | 조회수 | 2969 |
<P><STRONG>농어촌공사, 남양 등 융자업체 9곳·광진기업 등 조사업체 4곳 선정</STRONG></P><P>올해 해외농업개발에 착수하는 업체들이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앞두고 있다. <BR><BR>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융자 및 보조금 지원을 받아 해외농업개발 사업에 착수하는 업체들이 선정돼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들 업체는 계약체결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해외농업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BR><BR>올해 진행되는 해외농업개발 사업은 직접 농산물 생산에 뛰어드는 융자업체와 해외농업개발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조사업체로 나뉜다. 융자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모두 9개로 △남양 △대상 △돌나라통상 △바리의꿈 △씨디엠인터내셔널 △아로 △전남사료 △코라오에너지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등이 선정됐다. 조사업체는 모두 4개 업체가 선정됐는데 △광진기업 △부영 △트루라이프 △포천버섯개발 등이다. <BR><BR>융자업체에게는 농장형과 유통형 등 유형별로 연리 1.5%의 저리자금이 5~10년 거치로 지원되며, 조사업체에게는 사업비의 70%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BR><BR>하지만 이번 업체 선정결과 당초 사업계획 물량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해외에서 농축산물 개발사업을 계획하는 업체에게 융자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올해 모두 2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놨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9개 융자업체의 사업비가 16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BR><BR>이에 대해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해외농업개발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만큼 사업자 선정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사업타당성이 없는 업체는 제외시켰기 때문”이라며 “나머지 예산은 신규사업 등에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R><BR>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향후 해외농업개발 사업의 방향을 공익형과 수익형으로 구분해 정책을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다. 민간업체의 경우 철저히 시장논리에 따라 사업에 참여케 하고, 공익형의 경우 정부가 주도해 광범위한 농업개발에 나선다는 것이다. <BR><BR>홍성재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해외농업개발에 뛰어드는 기업은 시장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향후 해외농업개발은 수익형은 수익형 대로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공익형의 경우 정부 주도로 개발국에 필요한 농업관련 기술들을 제공해 향후 농기자재 수출은 물론 넓게는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6.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579 | 3,420 | ||
4578 | 3,483 | ||
4577 | 3,576 | ||
4576 | 2,969 | ||
4575 | 3,145 | ||
4574 | 3,229 | ||
4573 | 3,068 | ||
4572 | 3,034 | ||
4571 | 3,214 | ||
4570 | 3,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