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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추값 고공행진 ‘주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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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4 | 조회수 | 2963 |
<P><STRONG>충남지역 여름배추 출하로 반입량 크게 늘어</STRONG></P><P><!--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최근 여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고공행진하던 배추값이 주춤하고 있다. <BR><BR>봄배추가 출하되던 3~5월 배추값이 예년에 비해 50% 이상 크게 오르는 등 강세가 지속됐었다. 이는 월동배추 작황이 저조해 저장량이 감소한 가운데 봄배추 출하량도 냉해 등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아산, 천안, 연기 등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여름배추가 출하되면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충청도의 경우 가뭄피해가 적었고 적절한 강우와 일조량으로 작황 또한 양호해 생육 속도가 빨라 물량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는 게 농가들의 설명이다. <BR><BR>배추농가 고성현(69) 씨는 “충청도를 중심으로 중부지역은 배추가 주요 품목은 아니지만 올해 작황이 최근 몇 년과 비교해 최고라도 할 만큼 좋다”며 “구 크기도 크고 속이 꽉 차 상품성 또한 좋지만 물량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고 말했다. <BR><BR>1일 가락시장에서 배추 10kg 상품 평균 가격은 4579원으로 전주 평균 5390원보다 15% 떨어졌지만 지난해 이맘때 평균 2718원보다는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BR><BR>배추값의 내림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게 시장 유통인들의 의견이다. 당초 중부지역 배추 출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으나 최근 상황에 비춰 고랭지 배추가 나오는 6월 중순 이후에도 내림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월동배추 저장량이 대부분 소진됐기 때문에 지난해와 비교해 배추값은 20% 가량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BR><BR>김기영 대아청과 경매과장은 “올해 배추값이 지난해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추세로 볼 때 10kg에 1만원대를 보이는 등 최고가를 기록했던 시기와 비교해서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FONT>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6.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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