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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배추 대표조직 출범 앞당겨질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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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1 | 조회수 | 3202 |
<SPAN class=s02><STRONG>‘고랭지채소 산지유통 개선 연찬회’서 밝혀</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무배추전국협의회의 법인화 시점에 따라 오는 2010년 3월로 예정돼 있는 한국배추생산자연합회(가칭) 출범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BR><BR>최근 강원 삼척농협에서 열린 ‘2009년도 고랭지채소 산지유통 개선을 위한 연찬회’에서 김정호 농협중앙회 원예인삼부 차장은 “현재 비법인 상태인 무배추전국협의회의 법인화가 올해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배추 대표조직 추진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BR><BR>배추 대표조직으로 출범할 한국배추생산자연합회는 현재 출하시기별로 구성돼 있는 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와 겨울배추생산자협의회, 무배추전국협의회를 포괄하며 생산자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지유통인과 김치수출업체 등으로 구성된 비상설자문단을 포함한다. <BR><BR>대표조직이 만들어지면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과 유통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출재배농가 계열화를 통해 생산·유통·수출단계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BR>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회원수가 가장 많고 지역도 가장 넓은 무배추전국협의회의 법인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법인 전환시 연회비 등 비법인 상태의 자산이 법인으로 이관되는 만큼 무배추전국협의회의 협조가 통합의 관건으로 보인다.<BR><BR>이와 관련 김병원 무배추전국협의회장(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은 “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와 겨울배추생산자협의회를 묶어 대표조직을 구성하자는 데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올해 안에 한국배추생산자연합회가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한편, 이번 연찬회에서는 중국산 김치의 경우 가격이 1㎏당 928원 수준으로 국산의 25%에 불과하며 지난해 말 기준 수입김치 규모는 22만2,000t으로 국내 김치 생산량의 약 14.5%, 시판김치의 30.4%를 차지한 것으로 보고됐다</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6.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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