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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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리’ 인기 증가…시장 커진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29 조회수 3419
<P><STRONG>지방·수퍼마켓으로 확산 전망</STRONG></P><P>체리가 틈새품목으로 자리잡으며 소비지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BR><BR>체리는 5~7월에 출하되는 계절과일로 맛이 있고 먹기가 간편해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다른 과일의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매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특수품목으로 소매점들도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과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 대중화가 예상된다. <BR><BR>모 백화점 바이어는 “체리는 강남과 비강남권 등 상권에 따라 판매량이 10배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그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라며 “특히 올해 유통업체들은 지방상권과 SSM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국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등 주산지에서 출하가격을 낮춰 현재 국내 소매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고 앞으로 현재보다 더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BR><BR>이처럼 유통업체들이 올해도 체리 판매를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도매시장에서는 지난해보다 거래가 한산하다. <BR><BR>이런 가운데 국산 체리(버찌)도 출하가 시작됐다. 20여년 전부터 체리를 재배해온 대구광역시 동촌에서 지난 18일부터 시장에 선보였으며 출하지가 경북 전역으로 넓혀지고 있다. 작황도 예년보다 좋다. 그러나 소비지 판매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고 있으며 가격도 지난해보다 낮아 출하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BR><BR>대구 동촌농협 관계자는 “현재 가락시장 도매가격이 1.6kg에 1만3000원대로 지난해보다는 낮다”며 “아직 소매점 납품이 확대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고 수확시기를 늦추며 출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5.2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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