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채소류 가격진폭률 크게 줄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29 조회수 3534
<SPAN class=s02><STRONG>계약재배·수매비축 등 확대로 공급량 조절</STRONG></SPAN><BR><BR><SPAN class=default_txt>계약재배 등 수급안정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면서 주요 채소류의 가격 급등락 현상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BR><BR>2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추·배추·무 등 채소류 11개 품목의 평균 가격진폭률은 53.4%로 조사됐다. 이는 1995년의 70.1%, 2000년 64.3%, 2005년의 62.1%에 이어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이다. 가격진폭률은 연중 최고가격에서 최저가격을 뺀 금액을 평균가격으로 나눠 100을 곱한 것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가격이 안정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BR><BR>양념류의 경우 1995년 79.2%에서 2000년 64.5%, 2005년 53.6%, 2008년에는 36.2%로 떨어졌다. 또 무·배추는 같은 기간 동안 59.1%→54.1%→55.0%→48.5%로 하향 안정세를 취하고 있다.<BR><BR>이에 따라 농수산물 물가지수는 공산품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05년을 기준(100)으로 농수산물은 101.8(2007년)→102.3(2008년)을 기록한 반면 공산품은 104.0(2007년)→112.1(2008년)을 기록했다. 안형덕 농식품부 사무관은 “유통협약과 수매비축사업, 계약재배 등의 확대실시로 시장 상황에 맞게 공급량을 조절하면서 채소류의 평균가격은 오른 반면 가격편차는 크게 줄고 있다”고 밝혔다.<BR></SPAN><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5.2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4549

채소류 가격진폭률 크게 줄어

3,534
4548

‘쌀 조기 관세화’ 공론화 되나

3,066
4547

근조용 국화 수요 50%이상 늘어

3,641
4546

지난해산 마늘 8월말까지 시장 격리

3,233
4545

하우스포도, 소비 침체로 ‘약세장’ 예고

3,013
4544

절화 지고 분화류 소비 활기

3,228
4543

‘농협법 설명회’ 무기한 연기

2,837
4542

꽃매미 급증 농작물 피해 우려

3,046
4541

지난해 마늘 5000톤 시장서 격리

3,085
4540

2009년산 보리 6월부터 수매

3,087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