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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근조용 국화 수요 50%이상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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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29 | 조회수 | 3641 |
<SPAN class=s02>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열기 확산</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근조용 국화꽃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BR><BR>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 양재동 화훼공판장·농협 부산화훼공판장·부산경남화훼농협·영남화훼농협 등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 서거 전인 5월 넷째주의 국화 거래량은 이들 4곳 시장에서 하루 평균 4만단(한단 20송이) 정도에 불과했으나, 23일 분향소 설치 이후에는 6만~6만5,000단으로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이는 계절적으로 〈백선〉 〈백광〉 등 근조용 국화 품종의 시장 반입량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27일 현재 전국 지자체와 종교·시민단체들이 마련한 분향소가 300곳을 넘어서면서 추모용 국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BR><BR>양금동 농협 부산화훼공판장 경매사는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중심으로 국화 수요가 늘면서, 수급을 맞추려는 농가들이 꽃망울을 짧게 조절하는 등 조기 출하를 통해 시장 반입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국화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근조용 〈백선〉의 경우 상품 한단 가격은 지난해 이맘때 4,000원 안팎이었으나, 올해는 27일 현재 8,000~9,000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5.2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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