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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꽃매미 급증 농작물 피해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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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27 | 조회수 | 3046 |
산림에 분포하는 꽃매미의 급증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돼 긴급 공동방제가 실시된다.<BR><BR>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산림에 분포하는 꽃매미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포도과수원으로 유입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꽃매미 알 부화 최성기인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일제 공동방제기간으로 정해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BR><BR> 그 일환으로 농식품부는 꽃매미 발생지역 포도과수원 3000여ha에 대해 긴급 방제를 실시키로 하고 소요되는 약제비 3억 원 중 국고와 지방비에서 2억3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BR><BR> 이와 함께 농업인이 포도과수원에 있는 꽃매미를 방제해도 인근 야산에서 다시 유입돼 피해를 주므로 산림청과 공조해 인근 산림지역도 동시에 방제할 계획이다.<BR><BR> 중국 등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꽃매미는 그 동안 야산과 도시공원 등에서 발견됐으나 지구온난화 등으로 월동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포도 등 과수지역에 서식해 피해를 주고 있다.<BR><BR> 실제 최근 경기 안성, 충남 천안·연기 등 포도밭에서 발생한 이후 게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예찰결과 강원 원주, 경북 영천 등 과수원에서도 확인돼 국내에 꽃매미의 천적이 없는 상태임을 고려하면 자칫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마저 낳고 있다.<BR><BR> 꽃매미는 5월 상순부터 월동알이 부화돼 포도 줄기와 잎에서 즙액을 빨아먹어 나무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성충이 되는 7월 하순부터는 배설물을 포도 잎과 과실에 뿌려 그을름병을 유발시키고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5.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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