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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지난해 마늘 5000톤 시장서 격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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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27 | 조회수 | 3086 |
마늘 가격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자 농협은 지난해 산 마늘 5000톤을 시장에서 격리시키기로 했다.<BR><BR> 마늘 주산지농협에 따르면 올해 산 마늘은 최근 강우로 작황이 크게 호전됐으나 소비부진 등의 이유로 가격은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BR><BR> 실제 지난 4월 5대 도매시장의 마늘 평균 도매가격은 난지형 마늘이 상품 1kg당 1840원(중품 1600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6% 낮고, 깐마늘이 3550원(중품 2500원)으로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BR><BR> 특히 지난해 저장마늘이 낮은 가격으로 시중에 유통될 경우 올해 산 햇마늘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BR> 농협은 이에 따라 햇마늘의 가격지지를 위해 지난해 산 마늘 5000톤을 다음달 11일부터 8월말까지 시장과 격리키로 했다고 밝혔다.<BR><BR> 농협은 이를 위해 마늘 주산지농협이 지난해 농가로부터 수매해 판매하고 있는 지난해 산 마늘 5000톤을 올해 햇마늘 출하가 완료되는 8월말까지 시중 출하를 중단하도록 결정했다. 한편 한국마늘생산자협의회, 한국농산물냉장협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및 농림수산식품부간에 ‘농·소·상·정 유통협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산 마늘 가격지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BR><BR> 농협은 이와 별도로 마늘 소비촉진을 위해 △6월 하순경 ‘마늘축제’ 개최 △대형유통센터 판촉 활동 △TV 홍보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5.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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