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한·호주, FTA 1차협상 마쳐 … 9월중 2차협상</STRONG></SPAN><BR><BR><SPAN class=default_txt>한국과 호주는 19~22일 호주 캔버라에서 자유무역협정(FTA) 1차협상을 갖고 2차협상 전까지 상품 양허안(개방계획서)을 주고 받기로 했다. <BR><BR>22일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호 관심분야를 교환하고 상대방 입장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호주측은 한국의 축산물시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우리측은 농축산물의 민감성을 감안해 적절한 보호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BR><BR>이와 관련,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호주가 농업이 센 나라여서 축산이나 낙농에 적절한 보호방안을 강구하고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BR><BR>우리측은 또 농업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강화 방안을 호주측에 설명했다. 주로 농업 전문인력 진출 및 기술교류 등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R><BR>양측은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통합협정문 및 상품 양허안를 교환한 뒤 9월 중에 2차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BR></SPAN><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5.2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