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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대형외식기업 농산물 수요 증가... 도매시장 가공식품 취급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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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25 | 조회수 | 3673 |
대형외식기업이 요구하는 정량, 정질, 정가의 청과물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해선 향후 도매시장도 가공식품 취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BR><BR> 황수철 농정연구센터소장은 지난 19일 충남 예산 소재 덕산스파캐슬에서 개최된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춘계대표자회의에서 ‘식품정책의 이해’ 주제 발표를 통해 “현행 도매시장의 1차 농산물 수탁판매체제로는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BR><BR> 황 소장은 “대형외식기업은 정량, 정질, 정가, 정시의 청과물 납품을 요구한다”며 “매일 변동하는 도매가격과 전처리 농산물 공급에 제약을 받는 도매시장은 조달 방식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BR><BR> 따라서 그는 “대형외식기업의 청과물 유통경로는 품목별 전문 납품업체(벤더,vender)가 지배적이며 산지와의 직거래도 공급 능력 불신, 산지 개발 및 관리에 따른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엽채류를 제외하고는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 실제 황 소장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대형외식기업 중 패스트 푸드점은 전량 벤더로 부터 물량을 받고 있으며 페밀리 레스토랑은 53%, 단체급식업체는 42.9%의 물량을 벤더에게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 황 소장은 이에 따라 “도매시장은 경영 다각화를 통해 종합 유통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취급품목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진출에 따른 심층적인 논리 개발과 여론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BR> 한편 2005년 식품산업의 최종 소비액 121조2000억 원 가운데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3.7%에 불과하고 가공식품과 외식소비 비중은 각각 42.8%, 43.5%로 나타났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5.2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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