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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얼갈이배추·열무·양배추 ‘배추값 강세’ 덕 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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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21 | 조회수 | 3674 |
최근 배추값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배추를 대체할 수 있는 품목들이 인기다. <BR><BR>배추값이 지난주 하락하긴 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9% 상승하는 등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갈이배추, 열무, 양배추 등 대체품목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BR><BR><IMG src="http://agrinet.co.kr/admin/data/edit/2146-6-2.jpg"><BR><BR>올해의 경우 김치를 담그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일시적으로 김치를 대용할 수 있는 이들 품목을 선호한다는 것을 감안, 실제 대형마트에서는 이들 소비자들을 겨냥해 대규모 판촉행사와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BR><BR>소비지 수요가 예측되는 가운데 얼갈이배추와 열무는 기온 상승으로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상품성이 떨어져 시장 출하량이 줄었고 양배추는 구가 비대해지면서 고품질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BR><BR>이에 따라 가격도 반등하는 추세다. 18일 가락시장 경락가격을 보면 얼갈이배추는 4kg 상품 기준 평균 2949원으로 지난해 이맘때 평균 2010원보다 47% 올랐고 양배추는 8kg 상품 평균 8879원으로 같은 시기 3352원보다 164% 상승했다. 또 열무는 4kg 상품 평균 2836원으로 같은 시기 2263원보다 25%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고단가를 형성하고 있다. <BR><BR>그러나 이같은 상승세는 6월 중순을 기해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배추값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6월부터 고랭지배추가 서서히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이 평년 수준인 3000~4000원대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체품목들도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BR><BR>신재춘 중앙청과 경매팀장은 “배추값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를 대용할 상품을 찾고 있어 중도매인들 매기도 활기를 띠고 있다”며 “따라서 물량이 크게 늘어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던 것과는 달리 소비 급증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배추값이 떨어지면 자연히 이들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5.2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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