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인천삼산농산물도매시장, 내달 13일까지 집중단속</STRONG></P><P>인천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관행적으로 출하되던 주대마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농산물의 포장규격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BR><BR>삼산도매시장은 그동안 꾸준한 단속으로 주대마늘 출하가 줄었지만 주대마늘이 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주대마늘은 시장에서 주대를 제거한 후 판매하기 때문에 쓰레기를 유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등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마늘 성출하기 한달동안 집중 지도·단속하기로 했다. <BR><BR>이를 통해 포장화·규격화를 통한 물류체계 개선해 산지에서부터 다듬기·선별·포장 출하하면서 산지와 도매시장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급속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등 유통효율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줄기마늘 유통에 따른 쓰레기 유발 등으로 제기됐던 환경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5.2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