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SPAN class=s02>농식품부·aT·지역농협</SPAN><BR></STRONG><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농림수산식품부와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지역농협 등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공동 운영한다.<BR><BR>직거래장터는 올해 영동고속도로의 문막·횡성 휴게소와 중앙고속도로 치악 휴게소,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휴게소 등 4곳에 이달부터 6월까지 설치돼 매주 주말 열린다. 치악 휴게소의 경우 7~8월 휴가철에는 매일 개장할 계획이다. 장터의 운영은 문막농협(문막), 신림농협(치악), 안흥농협(횡성) 등 지역농협이 맡기로 했으며, 기존 휴게소에 설치된 농특산물 판매장과 달리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계절상품을 직거래 형태로 판매, 농가소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R><BR>한편 고속도로 직거래장터 운영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계진 의원(한나라당·강원 원주) 등의 정책제안에 의한 것으로, 농식품부와 aT는 지난 1년여간 현장조사 등을 진행해왔다.<BR><BR>aT 윤장배 사장은 “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장터는 현지 생산, 현지 판매에 기반한 점이 특징”이라며 “올해 나타나는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5.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