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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6월 과일류…사과·복숭아 재배 늘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15 조회수 3332
<STRONG><SPAN class=s02>농경연 관측…배, 폐원 늘고 작황부진 작년보다 높은값</SPAN><BR></STRONG><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과일 관측결과 올해 사과·복숭아를 제외한 배·감귤·단감·포도 등 주요 과일의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가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각종 도시개발과 폐원 지원사업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반면 사과는 몇년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복숭아는 작목 전환에 따른 유입이 늘면서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BR><BR>◆사과=올해 재배면적은 〈후지〉 만생종 중심으로 신규 식재가 늘어 지난해보다 2% 증가한 3만448㏊로 추정된다. 최근 몇년간 가격이 안정적으로 높아 품종 갱신 및 신규 식재가 늘었기 때문이다. 품종별로는 〈후지〉 〈홍로〉가 각각 2% 증가하는 반면 〈쓰가루〉는 3%, 〈홍월〉은 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BR><BR>한편 지난해 저장량 증가로 5월 출하량이 늘어, 가격은 15㎏ 상품 기준 4만3,000~4만7,000원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BR><BR>◆배=경기·충청지역의 도시개발과 경남지역의 공장지대 편입 등으로 올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한 1만7,544㏊로 조사됐다. 품종별 감소폭은 〈신고〉 4%, 〈장십랑〉 13%, 〈황금배〉 9%, 〈원황〉 3%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화기 서리 및 저온피해로 올해 개화 상황도 나쁜 것으로 파악됐다. <BR><BR>15㎏ 상품 기준 5~6월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지난해보다 30% 높은 3만3,000~3만6,000원이 될 전망이다.<BR><BR>◆감귤=올해 재배면적은 2만785㏊로 지난해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지역의 폐원 지원사업과 도시개발이 활발한 탓이다. 작형별로는 노지온주와 하우스온주의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가운데, 자유무역협정(FTA) 지원사업으로 시설비가 지원되는 월동온주·만감류는 면적이 늘어날 전망이다. <BR><BR>한편 5월 하우스온주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상품 5㎏ 기준 3만8,000~4만2,000원으로 지난해보다 높게 예상됐다.<BR><BR>◆포도〓재배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1% 감소한 1만8,105㏊로 추정된다. 노지면적은 1% 감소했지만 하우스면적은 1% 증가했다. 하우스포도 개화 및 착과는 지난해에 비해 4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생육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하우스포도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2% 늘어난 2만9,000t 예상. 5~6월 칠레산 포도 수입량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단감〓올 재배면적은 1만5,748㏊로 지난해에 비해 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종별로 〈부유〉 〈차랑〉이 3%, 〈서촌조생〉은 4% 감소했다. 봄철 고온현상으로 발아 시기는 지난해에 비해 3일 정도 앞당겨졌고, 개화시기도 3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뭄피해는 거의 없어 생육상황은 양호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BR><BR>◆복숭아〓전체 재배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1% 증가한 1만2,771㏊로 추정된다. 유모계는 지난해에 비해 1%, 천도계는 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생종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유모계 조생종은 6%, 천도계는 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봄철 평균기온이 높아 발아가 빨라진 영향으로 개화시기는 지난해에 비해 4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5.1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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