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과일 관측 - 6월호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14 | 조회수 | 3128 |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배는 4%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BR>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센터가 지난 10일 발표한 과일 6월호에 따르면 5월 사과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하고 품질은 양호해 가격은 지난해 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또 배 출하량은 지난해동기보다 적고 당도가 높아 좋은 가격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BR> 이와 함께 감귤, 단감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1%, 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으며, 포도는 지난해보다 1% 감소한 반면 복숭아는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BR><BR># 사과 <BR>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후지 만생종 중심으로 신규 식재가 늘어나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3만448ha로 추정됐다.<BR> 이처럼 재배 면적이 증가한데는 최근 몇 년간 사과가격이 안정적으로 높아 품종 갱신 및 신규 식재, 타 작목으로 전환이 이뤄졌기 때문이다.<BR> 품종별로 재배면적은 부사, 홍로, 기타 품종이 각각 2% 증가한 반면 쓰가루 3%, 홍월 1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BR> 또 성목면적도 지난해보다 3% 증가한 1만9056ha로 추정됐다. 2003년 이후 꾸준히 증가 했던 유목이 성목화됐기 때문이다.<BR> <BR># 배<BR> 5월 이후 출하될 2008년 배 저장량은 지난해보다 28% 적은 4만 톤으로 추정됐다.<BR> 따라서 도매가격은 신고 상품 15kg 기준 지난해 동기보다 30% 이상 높은 3만5000원 내외로 추정됐다. <BR> 올해 배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한 1만7544ha로 조사됐다.<BR> 품목별로는 신고 4%, 장십랑 13%, 황금배 9%, 원황 3%, 기타 품종이 5% 감소한 것으로 관측됐다. <BR> 이와 함께 성목면적도 지난해보다 4% 감소한 1만5979ha로 추정됐다. 농촌 인력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공장지대 편입 등으로 신규 식재가 거의 없는 반면 폐원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BR> <BR># 감귤<BR> 올해 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한 2만785ha로 조사됐다.<BR> 노지온주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고 하우스 온주는 가온으로 인한 경영비 부담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지만 FTA 지원사업으로 시설비가 지원되는 월동온주 및 만감류는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BR> 올해 하우스 온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개화량이 지난해보다 많았으며 생리낙과기에 일조량이 많아 착과도 양호해 단수가 지난해보다 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BR> 한편 5월 오렌지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12.8% 증가한 9500톤으로 관측됐다. 최근 국내 시장 과일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수익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BR><BR># 포도<BR> 올해 포도 재배면적과 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1% 감소한 1만8105ha, 1만5069ha로 추정됐다. 노지면적은 1% 감소한 반면 하우스 면적은 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우스 면적이 증가한 데는 무가온 재배면적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는 기상변화에 대응이 용이하고 수확기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BR> 따라서 하우스 포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한 2만9000톤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BR> 한편 5월 칠레산 포도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5월부터 계절관세 적용으로 인해 4월 수입량이 많았고 이 물량이 5~6월 판매되기 때문이다.<BR><BR># 단감· 복숭아 <BR> 올해 단감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 감소한 1만5748ha로 추정됐다. 지역별로 경남 5%, 경북 2%, 전남 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남 지역이 감소폭이 큰 것은 창원, 진주 등의 도시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BR> 또 성목면적도 지난해보다 3% 감소한 1만3588ha로 추정됐다. 품종별로 부유 3%, 차량 4%, 서촌조생 5% 감소했고 기타 품종은 0.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BR> 복숭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 증가한 1만2771ha로 추정되며 유모계 면적은 지난해보다 1%, 천도계 면적은 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5.1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509 | 2,993 | ||
4508 | 3,517 | ||
4507 | 3,184 | ||
4506 | 3,139 | ||
4505 | 3,131 | ||
4504 | 3,330 | ||
4503 | 3,332 | ||
4502 | 3,437 | ||
4501 | 3,128 | ||
4500 | 3,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