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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마늘 재배면적 7.4% 감소...전년대비 양파는 20%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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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11 | 조회수 | 3170 |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7.4% 감소한 반면 양파는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 통계청에 의하면 2009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6323ha로 지난해산 2만8416ha 보다 2093ha 감소했고 양파는 1만8496ha로 지난해산 1만5392ha 보다 3104ha 증가했다.<BR><BR> 마늘 재배면적이 감소한 데는 지난해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에 따른 단위면적당 소득 하락이 주원인이며, 국내 생산량과 수입물량 증가로 지난해산 재고량이 많아 파종기까지 가격약세가 지속되면서 양파 등 타작물로 전환한 농가가 늘었기 때문이다. <BR><BR> 실제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 1kg 도매가격은 2007년 2309원에서 지난해에는 410원이 하락한 1899원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따른 10a당 농가소득도 2007년보다 20.6% 감소한 114만6000원으로 나타났다.<BR><BR> 반면 양파 재배면적이 증가한 데는 2007년 주산지 지역에서 양파묘 생육기간 중 고온다습한 일기와 태풍의 영향으로 묘 재배에 실패해 양파묘가 부족해지자, 재배를 많이 못했으나 올해는 기상호조로 적기에 대부분 파종을 했기 때문이다. <BR><BR> 또한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가격상승에 따른 단위 면적당 소득이 크게 증가해 올해도 가격강세를 기대한 농가에서 재배면적을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BR><BR> 도별 재배면적을 살펴보면 마늘의 경우, 전남(9168ha), 경남(5177ha), 경북(3492ha), 제주(3448ha) 순으로 나타났으며 양파는 전남(1만152ha), 경남(3239ha), 경북(2368ha), 제주(1037ha) 순으로 조사됐다.<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5.1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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