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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비상식량 공동비축 논의”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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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4 | 조회수 | 3226 |
<STRONG><SPAN class=s02>선진 8개국 농업장관</SPAN><BR></STRONG><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선진 8개국(G8) 농업장관들은 20일 지구촌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비상식량을 공동으로 비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BR><BR>장관들은 또 농업 분야에서의 보호무역주의를 단호히 거부하며, 각종 식물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의 경우 ‘식량 안보 문제와 충돌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사용을 장려하기로 합의했다.<BR><BR>18일 이탈리아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이날 폐막한 G8 농업장관 회의에서 각국 장관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3개 조항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BR><BR>선언문에서 장관들은 농산물 거래 시장에서의 가격 불안정이 식량 안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비상식량을 비축하는 문제를 논의해보기로 했다. 이는 상품거래소에서의 농산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식량을 비축해야 한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측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BR><BR>그러나 두 나라를 제외한 나머지 회원국들은 ‘공동 식량 비축’ 문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지 않아, 선언문에는 회원국들이 국제기구를 통해 식량 비축 문제의 실현 가능성을 연구해보기로 합의했다는 내용만 포함됐다.<BR><BR>곡물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의 경우 친환경 연료임을 고려해 사용을 장려하되, 이는 식량 안보와 충돌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허용돼야 할 것이라고 장관들은 합의했다.<BR><BR>장관들은 또 농업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더 늘리고, 회원국간 기술 및 아이디어 교류도 늘리기로 했다. 장관들은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투자금을 늘릴지, 또 각국간 분담 비율은 어떻게 해야 할 지와 같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BR><BR></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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