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내달 11일까지 10억200만원 중 자료 입증된 8억2000만원 지급</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지난달 부도를 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시장도매인 백과청과에 출하된 농산물 출하대금이 내달 11일까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출하대금 전액이 보전되지 못해 논란도 예상된다. <BR><BR>백과청과 출하 피해자들은 지난 10일 강서시장에서 시장도매인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와 가진 3차 협상에서 오는 5월 11일까지 백과청과가 정산하지 못한 출하대금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BR><BR>채권단을 구성해 이날 협상에 나선 출하자들은 백과청과에 농산물을 출하하고 정산받지 못한 금액은 모두 10억200만원으로 집계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이를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BR><BR>그러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비상대책위원회, 출하자 송품자료 등을 대조한 결과 8억2000만원에 대한 자료는 입증됐지만 나머지 1억8200만원은 입증자료가 없어 출하대금 정산에서 제외키로 합의했다. 이번 정산에서 제외된 금액은 2~3년전의 농협 매수거래 잔액과 대량 출하자(영농조합, 산지수집상)들이 거래자료 없이 출하한 농산물의 미수금 등이다. <BR><BR>출하자를 대표해 협상에 나선 단정구 홍북농협 부장은 “거래자료를 분석한 결과 8억2000만원을 정산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이 금액을 출하자들에게 지급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BR><BR>백과청과 출하피해 대금에 대한 정산액이 결정됨에 따라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와 비상대책위원회는 정산대금 확보에 나섰다. <BR><BR>이와함께 출하사고를 대비한 기금도 조성키로 했다. 협상과정에서 채권단이 요구한 금액과 비상대책위가 제시한 금액에서 약 1억원 이상 격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날 협상에서 협의를 거쳐 차액분 1억원을 출하대금 부도에 대비한 기금으로 조성키로 한 것이다. <BR><BR>하지만 출하피해자들의 의견 수렴없이 진행된 사안이어서 이에 대한 논란도 예상된다. 당초 집계된 출하피해 대금보다 지급금액이 줄은데다 기금도 조성돼 출하대금 100%를 보전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BR><BR>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는 “백과청과 출하대금을 지급하기 위해 51개 시장도매인들이 부담하는 방안과 시장도매인들의 보증을 받고 연합회가 자금을 대출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자금확보에 주력해 가능한 빨리 지급토할 하겠다”고 밝혔다.</FONT><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4.1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