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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수출농산물 농약사용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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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15 | 조회수 | 3644 |
<SPAN class=s02>일부 성분 국내와 허용기준치 달라 잇단 반품</SPAN><BR><BR><SPAN class=default_txt>일부 수출농산물에서 허용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잇따라 검출돼 수출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BR><BR>더구나 최근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수출농가들의 농약 안전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R><BR>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월과 3월 각각 한차례씩 일본 수출 방울토마토에서 허용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발견돼 반품 조치됐다. 이어 4월 초에도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일본측으로부터 통보됐다. <BR><BR>이번에 문제가 된 성분 ‘플루퀸코나졸’이란 것인데 일본에선 사용하지 않아 등록돼 있지 않다. 일본은 지난 2006년부터 5월부터 시행중인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Positive List System)’에 따라 해당 성분의 잔류허용 기준치를 0.01으로 일괄 적용하고 있다. <BR><BR>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이 성분이 등록돼 있고 잔류허용 기준치가 0.7으로 기준치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다. <BR><BR>김재곤 농관원 소비안전과 주무관은 “억울한 측면이 없지 않지만, 최근 많은 나라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사실상의 수입 장벽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라며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안전성 수준을 맞춰주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지적했다. <BR><BR><BR>■ 최근 일본 수출농산물에서 지적되는 주요 농약 성분 <BR><BR>- 클로로피리포스=파프리카=한국·일본 모두 0.5<BR><BR>- 클로로피리포스=멜론 =한국 0.5 일본 0.01<BR><BR>- 에토프로포스=파프리카=일본 0.02<BR><BR>- 엔도설판(지오릭스)=파프리카=한국·일본 모두 미등록(0.01 적용)<BR><BR>- 디클로르보스=방울토마토=한국 0.2 일본 0.1<BR><BR>- EPN유제=방울토마토=일본 0.1<BR><BR>- 플루퀸코나졸=방울토마토·꽈리고추=한국 0.7 일본 미등록(0.01 적용)<BR><BR>- 테뷰코나졸=풋고추·꽈리고추=한국 1.0 일본 미등록(0.01 적용)<BR><BR>※자료 농촌진흥청 ‘2008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기술’ </SPAN><BR><BR><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4.1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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