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봄 나들이객 증가 엽채류 소비 활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13 조회수 3081
<P><STRONG>상추·쌈배추 등 오름세, 중순 지나 한풀 꺽일 듯</STRONG></P>최근 따뜻한 봄날씨로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외식이 일시적으로 늘어 엽채류의 소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BR><BR>이로 인해 한동안 가격 약세에 시달렸던 상추 등 쌈채를 포함한 엽채류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BR><BR>또한 최근 노지작물 정식과 겨울 작물 교체 시기가 맞물렸고 일부 농가에서는 오이, 호박 등 과채로 전환한 농가도 늘어나는 등의 이유로 물량 증가 속도가 더뎌 오름세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상황에서 봄 나들이객 증가로 소비가 급증하자 지방 판매도 늘어 수도권 반입량이 감소한 것도 가락시장 도매가격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nbsp; <BR><BR>9일 가락시장에서 적상추 4kg 상품 평균가격은 8081원으로 전주 평균 7646원보다 6% 올랐고 청상추는 평균 1만4209원으로 전주 평균 8639원보다 64% 상승했다. 또한 쌈배추는 평균 1만8209원으로 전주 평균 1만2450원보다 46%, 시금치는 평균 9086원으로 전주 평균 5556원보다 64% 각각 상승하는 등 엽채류 대부분이 오름세다.<BR><BR>그러나 엽채류값 강세는 4월 중순까지 이어지다 한풀 꺾일 것으로 예측된다. 재배면적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3월말에서 4월초 정식에 들어갔던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BR><BR>신재춘 중앙청과 경매팀장은 “꽃이 지면 자연 나들이객들도 감소하기 때문에 오히려 예년보다 더욱 낮은 가격을 형성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4.1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4429

봄 나들이객 증가 엽채류 소비 활기

3,081
4428

노균병 확산에 양파밭 쑥대밭

3,384
4427

친환경 농산물 시장 10% 돌파...

2,926
4426

가락시장 중도매인 부도 파장 확산

3,706
4425

채소류 인터넷 판매량 급증

3,646
4424

과일 수입 감소… 참외·딸기·토마토값 ‘웃음’

3,131
4423

정부 농업정책 ‘기업농 중심’으로 급속 재편

3,483
4422

최대 성수기 앞둔 절화류, 수입증가 심상찮네

3,177
4421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개장

3,281
4420

노지감귤 수출 창구 ‘제주감귤연합회’로 단일화

3,040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