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최대 성수기 앞둔 절화류, 수입증가 심상찮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10 조회수 3177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춤하다 올 2월부터 수입량 점차 늘어</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절화류 최대 소비 시즌인 5월을 앞두고 장미, 카네이션, 국화 등 수입 물량이 대폭 늘 조짐을 보이면서 도매가격 약세가 우려된다.<BR><BR>절화류는 환율 상승과 국내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하반기 수입물량이 대폭 감소했었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안정되는 가운데 2월 후반부터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절화시장이 가격상승으로 활성화를 띠면서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수입물량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으로 소비가 연중 최대 성황을 이루는 5월을 대비해 수입업체들이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BR><BR>농수산물 유통공사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장미 수입량은 13만8759kg로 지난해 같은 달 12만9414kg보다 7.2% 증가했다. 카네이션도 7920kg로 지난해 같은 달 2400kg보다 230%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백합의 경우 수입량이 12만1317kg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 증가하는 등 이미 2월부터 수입량이 증가추세에 있었던 것이다.&nbsp;&nbsp;&nbsp;&nbsp; <BR><BR>이에 따라 절화값 약세가 장기화되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측된다. 높은 기온으로 출하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농가들이 5월 출하를 위해 시기를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4월 중순이후 수입물량과 함께 홍수출하가 예상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nbsp; <BR><BR>권영규 aT화훼사업본부 경매실장은 “이 시기에 수입물량이 늘어나는 것은 대부분의 농가들이 예상하고 있지만 올해는 그 시기가 이른 편”이라며 “그러면서도 물량은 예상과 달리 꽤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농가들이 출하를 언제 해야할지, 나아가 출하를 중단해야 할지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FONT>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4.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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