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노지감귤 수출 창구가 감귤대표조직인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서귀포농협 조합장)로 단일화될 전망이다.<BR><BR>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감귤연합회는 최근 제주농협지역본부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기존 각 농협별로 이뤄지던 감귤 수출을 제주감귤연합회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수출 창구 단일화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BR><BR>제주도 등에 따르면 올해 수출 목표를 1만t으로 세우고 제주감귤연합회로 창구를 통일, 제주감귤연합회는 수출선도조직으로 선정된 제주감귤농협에 수출 업무를 위임한다는 내용이다. 제주감귤농협은 신규시장 개척, 바이어 상담 등을 전담하고, 특히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수출 계획에 따른 물량 조절 역할을 맡는다는 구상이다. 또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국내 가격에 상관없이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도는 제주감귤연합회를 통해 수출하는 경우에만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BR><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4.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