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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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추…물량 줄고 수요 늘어 당분간 ‘강세장’ 유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10 조회수 2967
<STRONG>&nbsp;10㎏ 상품 9,000~1만원선</STRONG><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배추값이 4월 들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이후 1년 넘게 약세장을 보이던 것이 2월 말부터 오름세를 시작하더니 한달 넘게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BR><BR>서울 가락시장에서는 최근 월동배추가 10㎏ 한망에 상품 9,000~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가까운 가격이며, 한달 전에 비해서도 두배 이상 오른 값이다.<BR><BR>배추값이 이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배추 저장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월동배추 저장량이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했다.<BR><BR>고환율 여파로 올 들어 김치 수입량이 급감하면서 국내 김치가공공장들의 배추 수요가 늘어난 것도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올 1·4분기 김치 수입량은 2만9,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2,000t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BR><BR>게다가 다듬기가 금지된 가락시장 여건 때문에 물량이 지방시장으로 분산되면서 가락시장 반입량이 감소한 것도 가격 상승에 한몫했다는 지적이다.<BR><BR>이 같은 강세장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여건이 4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4월 출하를 시작하는 하우스배추도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BR><BR>김동기 대아청과 경매부장은 “산지 여건상 물량 부족 현상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어서 10㎏ 상품 가격이 1만원에 가까운 강세장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4.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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