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산지폐기 불구 대파값 ´고전´...평년 반토막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06 | 조회수 | 2966 |
산지 폐기에도 불구하고 대파가격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BR><BR> 지난달 25일까지 전남 진도, 영광, 부안 지역을 대상으로 5.8%의 해당되는 총 208ha의 대파가 산지에서 폐기됐지만 여전히 전남지역 출하 대기량이 많아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BR><BR> 실제 가락시장에서 대파 상품 1kg 기준 도매가격은 지난해 3월 1580원까지 치솟았으나 지난해 4월 이후부터는 700~800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670원까지 하락해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900원이상 떨어졌고 평년과 비교해도 불과 50% 수준에 머물고 있다.<BR><BR> 또 전남 영광지역의 대파 상품기준 포전거래 가격을 살펴보면 지난해 3월 3.3㎡당 1만8000원에 거래됐으나 올 3월에는 3.6배 하락한 500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BR><BR> 특히 4월부터 출하되는 전북지역 포전 거래도 크게 위축돼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겨울철 한파로 출하가 늦어진 전남지역 포전 거래도 부진한 실정이다.<BR><BR> 이에 대해 가락시장 대아청과 관계자는 “지난해 월동 대파 가격이 워낙 좋았으나 4월 이후 경기, 충청권 대파 정식이 워낙 많아 약세장을 형성했다”며 “이후 여름철 기상호조로 인해 가격 반등이 전혀 없었고 이 시세가 겨울 대파로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BR><BR> 한편 중국산 대파는 2007, 2008년 3월까지 각각 138톤, 1904톤의 물량이 수입됐으나 올해는 3톤의 물량만이 국내에 반입됐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4.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409 | 3,308 | ||
4408 | 2,966 | ||
4407 | 2,965 | ||
4406 | 2,728 | ||
4405 | 2,711 | ||
4404 | 3,249 | ||
4403 | 2,749 | ||
4402 | 2,804 | ||
4401 | 2,777 | ||
4400 | 3,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