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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만 대형마트들 수입과일 판매 ‘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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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06 | 조회수 | 3249 |
<SPAN class=s02><STRONG>자국산은 과일생산조직 영세… 원가절감 힘들어 기피</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11pt>대만의 과일 생산조직들이 규모화에 뒤처지면서 소비지 유통업체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산지 생산조직들에도 규모화·조직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있다.<BR><BR>타이베이 aT(에이티)센터에 따르면 대만 전체에서 판매되는 수입 과일은 연간 31만t으로 대만산 과일 생산량 272만t의 약 11%에 그치고 있지만, 주요 대형 할인매장에서의 대만산과 외국산 과일의 취급 비중은 4대 6으로 수입 과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이 같은 현상은 대만산 과일의 생산조직들이 영세해 대량공급 체제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BR><BR>aT에 따르면 까르푸·RT마트 등 대만 현지의 대형 유통업체들은 수입 과일의 경우 수입 업체로부터 대량으로 공급받아 원가 절감 등이 가능한 반면, 대만산 과일의 경우 생산 규모가 작아 거래를 기피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BR><BR>특히 사과 등의 경우 산지 한곳에서의 물량이 부족해 여러곳에서 동시에 구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대량 공급 자체도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입 과일 판매를 선호한다는 것이다.<BR><BR>이에 따라 대만에서도 산지 농가들을 중심으로 협력 및 공동 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BR></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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