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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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공·냉동채소 수입 비중 증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02 조회수 3713
<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국내 자급률 2000년 98%→2007년 90%로 추락</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한국과 일본에 수입되는 채소는 신선상품의 비율이 감소하고 가공ㆍ냉동채소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BR><BR>농촌진흥청 기술경영과와 한국푸드시스템연구회는 지난달 27일 ‘수입채소의 유통실태와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BR><BR>이날 이용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수입채소 유통실태와 대응과제’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 채소 수입은 2003년 이후 급증해 2007년 83만톤으로 2000년 22만톤보다 무려 4배나 증가했다”며 “이 기간 채소 자급률도 2000년 98%에서 2007년에는 90%로 급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BR><BR>그는 또 “김치와 양념채소 등 냉동 또는 가공품 중심으로 수입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07년 냉동채소는 19만톤으로 채소류 전체수입량의 23.4%를 차지했고, 수입액도 10억5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BR><BR>특히 수입 채소류의 상품종류별 수입비중을 보면 2000년에는 신선ㆍ냉장품 32%, 가공 29%, 냉동 5%, 기타 34% 등의 비율이었지만 2007년에는 신선ㆍ냉장품이 26%로 줄은 반면 가공 38%, 냉동 23%, 기타 13% 등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BR><BR>일본의 경우에도 가공ㆍ냉동채소 수입비중이 매년 증가추세를 기록했다. <BR><BR>후지시마 히로지 도쿄농업대학 교수는 ‘일본 채소수입의 현황과 대책’ 주제발표에서 “최근 일본의 채소 수입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물량이 수입된 2005년의 경우 신선채소가 111만톤, 가공채소가 180만톤에 달했다”며 “가공채소를 신선채소로 환산할 경우 325만톤에 달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BR><BR>따라서 그는 “일본은 채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공채소 대책을 중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외식과 가공용으로 소비되는 원료를 일본에서 생산된 채소로 조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FONT></TD></TR></TBODY></TABLE><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4.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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