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FONT size=3>정부, 연내 정식서명… 4월국회 한·미 FTA 비준 총력</FONT></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정부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예정대로 4월2일 타결되면 5월 말께 가서명에 이어 3분기엔 정식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연내에 국회 비준을 받은 뒤 내년 초에 발효시키기로 했다.<BR><BR>정부는 3월3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4차 FTA 국내대책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FTA 추진전략을 마련했다.<BR><BR>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EU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돼지고기·낙농품 등의 품목별 영향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존 대책의 보완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BR><BR>또 4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이 처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되, 여야가 비준 처리에 합의하는 시점에 맞춰 추가 지원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국회 비준 직후에는 국무총리가 대국민담화를 내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BR><BR>사실상 협상이 끝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경우 6~7월 정식서명, 하반기 국회 비준을 거쳐 연내 발효를 목표로 잡았다.<BR><BR>정부는 협상이 결렬됐다가 재개 가능성을 타진중인 한·일 FTA, 산·관·학 연구가 진행중인 한·중 FTA 협상에 각각 대비해 예상 협상쟁점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고 국내 보완대책을 검토키로 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4.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