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농식품부·aT ‘식재료 수출 추진전략’</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한국식재료수출협회가 구성되고 한국산 식재료 수요를 늘리기 위한 해외시장 개척과 홍보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BR><BR>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에이티)센터에서 ‘식재료 수출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사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식재료 수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BR><BR>우선 식재료 수출업계의 자율 협력기구로 한국식재료수출협회가 설립된다. 식재료수출협회는 업체간 연계망을 구축하고 공동마케팅 실시, 품질관리·시장질서 유지, 연구개발 기능 등을 담당한다. 농식품부는 협회를 정책파트너로 삼아 각종 지원정책을 펴나간다는 구상이다. 농안기금에서 이미 확보한 20억원과 추가경정예산 12억5,000만원 등 식재료 수출 지원자금도 협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 해외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선정된다.<BR><BR>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식품안전성 기준이 강화되는 점을 감안, 한국산 식재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식재료의 품질·규격을 표준화하고 인증제를 실시한다. 또 유망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상품 개발 및 해외 마케팅 비용도 지원한다.<BR><BR>한국 식재료를 구매하는 해외 바이어를 중심으로 지역별 구매협의회를 구성, 시장 동향 등 정보를 수집하고 공동구매 창구 역할을 담당토록 한다는 전략이다. <BR><BR>또 미주·중국 등에 설치돼 있는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임차해 식재료 수출업체들이 활용토록 하고 창고보관비·입출고료 등을 지원한다. 특히 식재료 수출이 유망한 미국·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에서 수출상담회 등을 종합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지 구매담당자와 요리사에게는 식재료 샘플을 제공하고 요리법·구매처 등이 담긴 설명자료도 보급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미 30여개 재외공관을 통해 현지 여론 주도층을 중심으로 구전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BR><BR>김홍우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팀장은 “58개국에 107개 지회를 갖고 있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등과 협조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4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인 식재료 수출이 이뤄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