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인증 농산물의 판매비중이 친환경인증 농산물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증 업체 수가 너무 많아 객관적인 인증심사가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STRONG>다른 인증 농산물보다 소비자 선호도·인지도 낮아<BR>추가 지불의향 가격도 15~19%…농가 기대 못미쳐<BR><BR></STRONG>김성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 연구위원은 최근 ‘농산물 안전관리 제도의 적용실태와 개선방향’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GAP인증만 부착한 농산물의 소비지 업체 판매비중은 0~5%로, GAP와 친환경인증을 같이 부착한 농산물 비중 0~22%, 친환경인증 표시 농산물의 판매비중인 3~90%보다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이유는 소비자 업체가 GAP농산물을 연중 일정규모로 공급받기 어렵고 소비자의 인지 및 선호도가 다른 인증 농산물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특히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선호는 저농약 인증 농산물과 비슷하거나 낮은데,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추가 지불의향 가격은 일반 농산물의 15~19% 수준이어서 산지 농가의 기대치인 29%를 훨씬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BR><BR>현재 GAP인증 기준이 총 110건에 달해 영농현실과 맞지 않고 산지 농가의 전산입력 기피와 이력사항 관리시스템의 통합 운영 미흡으로 기록 및 관리체계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BR><BR>또한 GAP농산물 인증을 담당하는 민간 인증업체수가 35개로 너무 많아 객관적인 인증심사가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BR><BR>김성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GAP농산물의 생산 및 판매가 저조한 현실을 감안할 때 인증사업보다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세부적으로는 GAP인증 시스템 개선, GAP교육 및 홍보체계 개선 등 활성화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FONT><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2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