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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재동 화훼공판장 농식품 허브기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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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26 | 조회수 | 2947 |
<P><STRONG>aT, 아그로힐 추진단 신설…재개발 검토</STRONG></P><P>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우리나라 농식품의 허브 기지로 육성하는 사업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면적이 6만9762㎡에 달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와 바로 연결되는 데다 최근들어 대기업과 유통ㆍ물류 관련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알짜배기’로 평가되고 있다. <BR><BR>aT는 또한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시설이 낙후된 되다 부지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년 전부터 내부적으로 재개발 사업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BR><BR>그러나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공기업 구조개선의 일환으로 매각이 검토되면서 재개발 사업이 물건너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해에는 서울시 등에서 부지 매입을 위한 현장방문 등이 이뤄졌지만 매각은 이뤄지지 않았다. <BR><BR>이런 가운데 최근들어 aT는 성장전략 일환으로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우리나라 농식품산업 메카로 육성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aT는 최근 인사에서 화훼공판장 재개발을 담당할 ‘아그로힐(Agro-Hill) 추진단’을 신설했다. <BR><BR>화훼공판장의 우수한 입지를 활용해 기존의 화훼유통 기능은 유지하면서 농업과 관련한 각종 기능과 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이는 aT가 정귀래 전임 사장 재임시 화훼공판장 재개발 사업방향으로 검토했던 내용이다. <BR><BR>또한 지난해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에도 이와 유사한 사업방향이 제시됐다. 이에 따르면 화훼공판장과 명품농식품 전문매장, 농업관련 전시 컨벤션 기능, 벤처 농식품 기업 및 R&D센터, 농식품 관련 단체 및 테마파크 등으로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BR><BR>aT 관계자는 “화훼공판장 개발과 관련해 현재로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그동안 추진해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추진 가능성과 타당성을 기초부터 재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우리나라 농식품의 허브 기지로 육성하는 사업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면적이 6만9762㎡에 달하는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와 바로 연결되는 데다 최근들어 대기업과 유통ㆍ물류 관련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알짜배기’로 평가되고 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2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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