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토마토 황화잎말림병, 감자걀쭉병 등 유입경로 오리무중, 전파력 강해</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국내에서 발생하지 않던 식물 질병이 다발하고 있는 가운데 식물검역과 조기방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식물전염병들은 일단 발병하게 되면 방제가 매우 어려워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BR><BR>지난해 6월 13일 경남 통영에서 최초 발병이 보고된 토마토 황화잎말림병은 올초까지 거제·마산·고성·진주·사천·김해·부산·제주·순창·익산·전주·광양·해남·고흥 등 16곳에서 발병했다. 발생양상도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것이 익산지역까지 발생지역을 넓혔으며, 발생면적만도 27ha에 이른다. <BR><BR>지난해 한 민간 업체가 육종보급한 감자품종에서 발생한 감자걀쭉병도 1977년 이후 30년만에 발생한 것으로 국내 감자재배 농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일단 농식품부가&nbsp; 감자걀쭉병바이로이드가 발견된 품종을 재배했던 포장에 대해 2013년까지 감자 및 가지과 작물의 재배를 금지하면서 진화에 나섰지만 여전히 질병유입경로는 오리무중인 상황. 이들 질병이 무서운 것은 일단 발병이 확인되면 방제약제가 없다는&nbsp; 것과 방제법이 농가 손실을 전제로 한다는 것. <BR><BR>토마토 황화잎말림병은 국내 시설원예분야에 널리 퍼져 있는 담배가루이가 매개체라는 점과 발병 8개월여만에 16곳에서 질병이 포착되는 등 전파력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감자걀쭉병은 종서에 의해 전파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질병 유입경로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차원의 악성질병 대책과 식물체 검역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BR><BR>이에 대해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토마토 황화잎말림병이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았었다는 점에서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할 수는 있으나 이것이 식물체에 의한 것인지 담배가루이에 의한 것인지 등 유입경로를 밝히기가 쉽지 않다”면서 “농가보상 등을 통해 발병식물체를 뽑아내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전국적인 확산도 우려되며 일본도 피해가 늘어나면서 고민스러워 하고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BR><BR>또 감자걀쭉병과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가차원의 질병방제 대책과 함께 해당 업체에 지원되고 있는 R&D자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해당품목이 없으면 연구가 진행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의견을 담당과에 제출,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FONT>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2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