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STRONG>농진청-나무트레이딩, 보존화 제작기술 개발</STRONG></P><P>2~3년까지 꽃의 형태와 색상이 유지할 수 있는 제작기술이 국산화에 성공했다.<BR><BR>국내 전문업체인 나무트레이딩과 농진청이 공동으로 2007년부터 화훼분야 블루오션 창출의 일환으로 생화의 질감과 형태를 유지, 화려한 색상으로 가공하는 보존화 제작기술에 관한 연구를 추진했다.<BR><BR>특히 보존화는 생화의 수분을 유기용매로 빼내고 조직의 유연성과 형태를 유지해줄 수 있는 보존제로 치놘해 만들어 내는 가공소재로 2~3년까지 형태와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BR><BR>또 보존액의 가공과정에서 여러 가지 색으로 염색할 수 있어 다양한 장식을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BR><BR>이번 기술 개발로 현재 우리나리에 수입되는 보존화는 송이 당 소비자 가격이 8000원~1만원대로 높았으나 소비자 가격을 송이당 4000~5000원대로 절반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됐다.<BR><BR>또한 이번 기술 개발은 프랑스,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성공해 그동안 짧은 수명으로 일상적 소비에ㅔ 한계가 있던 절화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한편 일본의 경우 보존화시장은 지난 5~6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생화시장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시중에 시험판매된 후 향후 대량생산에 돌입하게 된다.<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