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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식품 수출 환변동보험 지원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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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18 | 조회수 | 2878 |
<SPAN class=s02>정부지원 예산 10억으로 늘리고 완전보장형 상품 가입 유도</SPAN><BR><BR><SPAN class=default_txt>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환율 변동에 따른 대비가 취약해 수출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본지 기사(2008년 10월15일자 6면 보도) 등과 관련해, 정부가 올해 수출업체에 환변동보험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마무리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다.<BR><BR>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초 900원대에서 시작한 것이 미국발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연말에는 1,300원대로 올랐고, 올들어서는 한때 1,500원대를 돌파했다가 현재는 1,400원대에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BR><BR>수출업체의 경우 환율이 상승할 경우 대금으로 받는 달러의 가치가 높아져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지만 반대로 환율이 하락할 때는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진다.<BR><BR>정부는 지난해에도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환변동보험 가입을 지원했지만, 본지 확인결과 보험가입 업체가 4곳에 불과하고 지원금도 책정예산(1억원)의 1%에도 못 미치는 97만원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나 제도 보완이 요구됐었다.<BR><BR>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올해 수출업체의 환변동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정부 지원 예산을 10억원가량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을 완전보장형 보험상품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BR><BR>완전보장형 상품은 환율 하락시 가입 업체의 손실을 보전해주면서,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까지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BR><BR>기존에 정부가 지원한 상품은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은 환수 조치했었다.<BR><BR>서병교 aT 원예수출팀 차장은 “완전보장형 상품을 지원하면 업체들의 환변동보험 가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보험 가입비의 80%를 지원하되 업체당 1,000만원 한도를 넘지 않도록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R></SPAN><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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