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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재래시장’ 농산물 판매처로 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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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18 | 조회수 | 2860 |
<BR><SPAN class=s02>정부, 서민생활 안정 차원 상품권 대규모 지원 계획</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재래(전통)시장이 농산물의 판매처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대규모로 지원키로 한데다, 대형 마트 등 유통업체와의 거래에 불만이 쌓인 산지농협·농민들도 최근 재래시장 등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BR><BR>정부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긴급 생계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 저소득층 40만가구에 올 6월부터 6개월간 공공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임금으로 월 83만원씩 총 2조6,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R><BR>특히 지원금 가운데 50%는 사용기간이 3개월 이내로 제한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 위축된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R><BR>이 경우 올 하반기에만 재래시장으로 1조3,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채소·과일 등 농산물 판매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BR><BR>하명곤 농협 원예인삼부 산지활성화 팀장은 “재래시장의 경우 농산물의 규격화가 안돼 있고 물류 효율성이 낮은 단점이 있지만, 대규모 자금이 지원되는 만큼 농산물 판매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이와 별도로 최근 대형 유통업체와 거래하면서 할인행사·저가납품 등의 요구에 염증을 느낀 산지들이 대안으로 재래시장을 주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BR><BR>한 딸기 주산지 관계자는 “산지가 대형 마트들의 요구에 끌려다니는 것은 판로를 분산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대화된 재래시장 등으로 판로를 넓혀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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