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40kg 한 포대 평균 4만원 쌀값 하락 부채질·부정 유통 우려 높아</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정부가 2005년산 쌀을 지난해에 이어 최근까지 방출해 자칫 시중 유통쌀의 품질저하를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산이 시중에서 일반쌀로 유통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가공용으로 용도를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BR><BR><STRONG>“일반쌀 아닌 가공용으로 용도 전환” 여론</STRONG><BR><BR>농식품부는 농협을 통해 지난 6일 2005년산 1만톤을 상장해 공매를 실시했으며 민간 도정업체 등이 40kg 한포대당 평균 4만원에 약 1900톤을 낙찰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공매가 이뤄진 2005년산 쌀은 농식품부가 지난 2005년 쌀 재고증가에 따른 쌀값이 급락하자 수확기 대책의 일환으로 당초 400만톤으로 계획된 공공비축 물량에서 100만톤을 더 추가하고 농협을 통해 벼를 매입한 것이다. 또한 2005년산 정부 쌀은 현재 25만톤 가량이 남은 상태이고, 농협이 정부를 대신해 보유하고 있는 물량도 7만200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R><BR>2005년산은 장기보관에 따른 품질이 떨어지지만 2008년산이 현재 5만2000~5만3000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약 25% 정도 저렴해 떡공장 납품용 등으로 도정업체들이 매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 물량이 햅쌀과 섞여 유통될 우려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공매 등으로 시중에 저가로 대량 방출될 경우 소비지 쌀값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nbsp; <BR><BR>양곡유통 전문가들은 “2008년산 쌀이 충분한데 정부가 2005년산 쌀을 자꾸 공매하면 부정유통과 함께 소비지 쌀 값을 떨어트릴 수 있다”며 “일반쌀이 아닌 가공용으로 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R><BR>이에 대해 농식품부 식량정책팀 관계자는 “시중 유통쌀에 대해서는 양곡표시제를 통해 생산년도를 표기토록 하고 있으며 공매 낙찰업체에 대해서는 농관원에 명단이 통보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1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