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과일소비 뚝…가격 내리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3-13 조회수 3273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바나나·오렌지 등 수입산 고가 행진 불구 국산 상품성 떨어져</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수입과일이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산과일 소비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최근 주요 과일 가격은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 <BR><BR>지난해 9~10월 이후 수입과일 가격이 환율 상승으로 예년에 비해 50% 이상 도매가격이 폭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사과, 배 등 저렴한 국산 과일 소비가 증가해왔다. 현재까지 수입과일 가격은 고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지만 국산 과일도 소비가 위축되면서 가격이 약세로 돌아섰다. 유통인들에 따르면 이는 국산 과일의 상품성이 하락했기 때문이라는 것. 9일 가락시장에서 수입과일 경락 가격을 보면 바나나 수입은 13kg 상품 평균 가격이 2만원으로 2월초 평균 1만6000원보다 25% 상승했고 오렌지는 18kg 상품 평균 가격이 5만4000원으로 같은 기간 평균 4만8500원보다 11% 올랐다. 또 체리는 5kg 상품 평균 가격이 9만2500원으로 같은 기간 평균 8만7500원보다 6% 올랐고 파인애플은 10kg 상품 평균 가격이 2만3625원으로 같은 기간 평균 1만7000원보다 40%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2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국산 과일은 상품성 하락과 소비 저조로 사과의 경우 15kg 상품 평균 가격은 3만8773원으로 전주 평균 4만781원보다 4% 하락했고 단감은 10kg 상품 평균 가격이 2만6833원으로 전주보다 5%, 배는 15kg 상품 평균 가격이 2만8242원으로 전주보다 6% 각각 떨어졌다. <BR><BR>감귤, 단감 등 겨울철 과일은 출하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상품 가치가 크게 떨어진 게 사실이고 사과, 배 등 저장 과일의 경우 값하락이 지속되면서 상품성이 낮은 물량 위주로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출하가 본격화된 딸기, 토마토도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유통과정에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따라서 수입과일의 초강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3월 먹을만한 국산 과일이 없다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퍼지면서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는 것이다.<BR><BR>롯데마트 관계자는 “수입과일 가격이 갑자기 높게 형성됐을 당시 국산과일 소비가 예년에 비해 20~30% 늘 정도로 호조를 보였었다”며 “하지만 최근 국산 과일은 당도가 미흡할 뿐더러 상품성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소비자들이 맛없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해 구매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BR><BR>그러나 국산 과일 가격은 곧 회복될 것이라는 것이 유통인들의 설명이다. 점차 날씨가 안정되면서 상품성이 뛰어난 봄철 과일이 서서히 출하되기 시작하고 대형마트 판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시기를 전후해 고품질의 저장 과일도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오른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R><BR>김규효 서울청과 경매과장은 “지난해 사과, 배 등 과일 맛이 뛰어났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그 맛이 떨어지다보니 소비자들이 찾지 않고 있다”면서 “하지만 따뜻한 날씨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시장에 맛있는 국산 과일이 출하돼 소비가 늘 것”이라고 말했다.</FONT> <BR></TD></TR></TBODY></TABLE><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1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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