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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봄날’ 맞은 봄나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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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13 | 조회수 | 2837 |
<P><STRONG></STRONG></P><P><STRONG>이달 초부터 식자재 납품량 증가 ‘상승세’, 생산량 크게 늘지 않아 높은값 이어질 듯</STRONG></P><P>봄나물이 모처럼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겨울 출하 초기 일시적인 가격 상승을 보인 뒤 한동안 내리막이 지속됐으나 최근 소비 증가로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올 겨울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출하가 시작된 만큼 물량이 몰렸고 2월 들어 경기도 근교까지 출하지역이 늘어나면서 과잉 출하됐다. 이런 가운데 봄방학 등으로 소비도 크게 늘지 않으면서 가격이 약세를 이어갔었다. 그러나 3월 식자재 납품량이 예년에는 3월 중순이후부터 서서히 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3월 초부터 그 양이 대폭 늘면서 가격이 강세로 돌아선 것이다. <BR><BR>또한 소비자들이 입맛을 돋우기 위해 냉이 등 향긋한 봄나물을 찾으면서 소비가 크게 늘었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BR><BR>9일 가락시장에서 냉이 4kg 상품 평균 가격은 7500원으로 전주 평균 7333원보다 3% 올랐고 달래는 4kg 상품 평균 가격이 1만5500원으로 전주 평균 1만5083원보다 역시 3% 상승했다. 씀바귀도 4kg 상품 평균 가격은 2만3000원으로 전주 평균 2만2500원보다 4% 올랐다. <BR><BR>뿐만 아니라 올해 수확이 일찍 이뤄진 만큼 상품성이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BR><BR>전북 부안에서 냉이를 출하하고 있는 김구현 씨는 “출하되는 시기가 길다보니 물량이 크게 늘고 있지는 않고 소비가 증가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최근 일부 채소의 경우 부패, 짓무름 등으로 실망을 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도 봄나물 소비가 늘게 된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BR><BR>유통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같은 강세는 봄나물이 출하되는 4월 중순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봄나물 특성상 취급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소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R><BR>배영귀 한국청과 경매과장은 “봄에는 채소 출하가 많지 않은데 그것은 봄나물의 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 시기가 일부 채소 정식겿컨?시기와 맞물리면서 물량도 그리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봄나물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1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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