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STRONG>농식품부, 가상체험관 운영…올부터 시범실시</STRONG></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농림수산식품부가 수입쇠고기의 유통흐름을 투명하게 파악하기 위해 유통경로추적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소매단계까지 제대로 적용될 것인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박스포장을 해체한 후 거래되는 소매단계의 수입축산물은 유통경로를 추적하기 힘들다는 것이다.<BR><BR>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수입쇠고기의 유통경로추적과 관련한 가상체험관을 개관했다. 농식품부 설명에 따르면 가상체험관의 ‘유통경로 조회체험’의 경우 소비자가 인터넷이나 PDA, 키오스크(터치단말기) 등을 활용해 쇠고기 유통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가상체험관 운영결과를 2009년 유통경로추적시스템 시범사업에 반영하고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BR><BR>“시스템이 구축되면 쇠고기 둔갑판매 등 소비자들의 수입쇠고기 국내유통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 위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유통경로 파악 및 회수조치가 가능하다”는 게 농식품부 관계자의 설명.<BR><BR>그러나 현장의 유통인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입쇠고기 유통경로추적시스템에 대해 도매단계 이후의 소매단계 유통까지 제대로 추적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박스로 포장된 채 판매되는 물량 이외에 박스를 해체한 후 거래되는 수입축산물에 대한 유통경로의 추적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소매단계의 물량은 대부분 거래명세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되면 이들 품목이 어디로 어떻게 팔렸는지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BR><BR>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소매단계판매에서는 거래명세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이런 상황에서 유통경로추적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지는 의문이다”고 전했다.<BR><BR>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우선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곳의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상황을 고려해 기술적 보완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FONT><BR><P>&nbsp;</P></TD></TR></TBODY></TABLE><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