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농식품부, 값안정 대책 마련… 농협 할인판매도</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최근 급등한 양파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장접근물량(MMA)이 조기 도입·방출되고, 농협매장을 통해 할인판매도 실시된다. <BR><BR>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긴급 물가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BR><BR>이에 따라 올해 들여올 양파 MMA 물량 2만1,000t 가운데 7,500t을 이달 말까지 수입해 시장에 공급키로 했다. 나머지 물량 1만3,500t은 7월 이후에 들여온다. 예년의 경우 전량 10월 이후에 도입·판매됐다. <BR><BR>이와 함께 이달 20일까지 농협의 5개 수도권 유통센터를 통해 시중가격(2,600원/㎏)보다 20％ 낮은 가격으로 할인판매하고, 공급물량도 20％ 늘릴 계획이다. <BR><BR>한편 양파값은 생산량 감소와 품질저하, 환율상승 등에 따른 수입양파의 원가 상승으로 물량이 달리면서 지난해 2월보다 69.3％ 올랐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