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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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밥쌀용 수입쌀 공매 잠정연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3-09 조회수 3250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유통공사, 미국·중국산 검역 늦어지고 시중 방출시 쌀값 하락 우려</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밥쌀용으로 수입된 중국산과 미국산 쌀의 공매가 잠정 연기됐다. <BR><BR>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2월 인천항에 도착한 중국과 미국산 쌀의 통관과 검역을 마치고 당초 3월 초부터 매주 1500~2500톤을 공매할 계획이었다. <BR><BR>그러나 공매시기가 당초 계획에서 연기됐다. 검역이 예정보다 늦어지는데다 수입쌀이 시중에 방출되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쌀값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BR><BR>농수산물유통공사 관계자는 "3월 초 공매할 계획이었지만 검역이 끝나지 않아 공매를 연기했다"며 "검역이 완전히 마무리된 이후 공매시기를 다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BR>이처럼 수입 밥쌀 공매가 연기된 가운데 올해 수입쌀의 공매는 난항이 예상된다. 방출기간이 줄은데다 수입량 증가와 수입가격 인상, 환율 상승 등 악재가 겹겹이 쌓이면서 공매 가능 하한가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국내산 저가미와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BR><BR>시장에서도 수입쌀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하다. 품질을 떠나서 가격이 높으면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BR><BR>양재동 양곡시장 한 상인은 "최근 들어온 쌀의 최저가격은 80kg당 14만7000원으로 국산쌀 가격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데 국산과 가격이 비슷한 수입쌀을 취급할 이유가 없다"며 "지난해보다 공매가격이 높으면 입찰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농수산물유통공사 관계자는 "올해 중국산과 미국산 수입쌀 공매는 대략 4월초에 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도입가격이 높아 공매가 어렵게 진행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BR><BR>이에 대해 농식품부 식량정책팀 관계자는 "수입쌀 공매여건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올해 도입하는 수입쌀을 정부 재고로 안고 가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BR><BR>한편 올해 밥쌀용 수입쌀 도입물량은 중국산 4만2066톤, 미국산 1만8989톤, 태국산 2000톤 등 6만3055톤이다. 또한 수입가격은 톤당 미국산 1129달러, 중국산 1075달러, 태국산 765달러 등으로 지난해보다 뛰었다.</FONT> <BR></TD></TR></TBODY></TABLE><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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